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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옴니버스 운영자
  • 지난 글에 대한 피드백입니다.
  1. 저는 최현우님 자체에 대한 공격성의 의도가 전혀 없었습니다.

본문에서 밝혔듯 저는 마술사들에게 기본적으로 호감을 지니고 있으며, 해당 의혹(?)의 전파자가 최현우 마술사님이라 안타깝고 조심스럽기까지 하며 그러한 언급을 직접 하기도 했습니다.

영상에서 강력한 어조로 '제임스 랜디 교육 재단의 주 수입원은 초능력자가 없다고 방송 쇼를 찍으면서 돈을 버는 것이다', '초능력자가 있는데 재단이나 명성을 위해 계속 TV 쇼 하려고 다니며&100만 달러는 애초에 없는 거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100만 달러 걸고 재단을 만든 이유가 사이비 교주의 대선 후보 출마를 막으려고 한 것이다'라며 완전히 사실 관계와 배치되는, 사실상 남이 보기엔 의혹 제기 수준을 넘어 다분히 의도성 있는 공격적 언사로 보여질 정도의 주장을 하신 점에 대해서도, 대본 없이 장시간 수 시간에 걸쳐 이야기를 진행시켜나가다보니 다소 부정확하게 정보 전달 과정이 있었을 것이라고까지 이해하고 그렇게 해명 아닌 해명을 했을 정도고요.

역시나 본문에서 언급했듯, 최현우님이 '처음부터 한쪽 측면을 기준으로 삼아 흥미롭게 이야기를 구성하고 청자가 즐거이 감상할 수 있도록 극적으로 진행해 나가다 보니 불가피한 부분도 있었다고 충분히 생각됩니다.'라고 기재했던 것도 진심이고요.

사실 해당 글을 쓰면서 그리고 쓴 이후에도, 너무도 사실 관계와 상반되는 최현우님의 주장(상술한)들로 인해 독자분께선 참작의 여유 없이 그저 최현우님의 발언 그 자체를 두고 오해를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할 정도였습니다. 저의 이 글은 시시비비를 가려 주입시키려는 게 아닌, 해당 사건 및 제임스 랜디&재단을 둘러싼 영상 속 의혹과 상반되는 의견도 존재함을 전파하기 위한 것입니다. 본문 서두에서도 명확히 밝히고 있고요.

'최현우님이 진짜로 호그와트 출신이기에 랜디에 대한 세간의 의혹성 주장에 관심을 보였던 것은 아닐까요?'는, '처음부터 한쪽 측면을 기준으로 삼아 흥미롭게 이야기를 구성하고 청자가 즐거이 감상할 수 있도록 극적으로 진행시켜나가다보니 불가피한 부분도 있었다고 충분히 생각됩니다.' 직후에 적힌 문장입니다. 영상 속 최현우님의 주장들 중 명백한 오류건들(상술한 것에만 해당)이 '방송 여건 상 발생할 수 있는 해프닝'임을 주지시키고 환기시키는 가장 완화된 글의 마무리 표현이었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