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누구나 한 번은 땅에 떨어져 있는 물건을 줍게 된다.
물건을 줍는 이유는, 그 물건이 값어치있어 보이기 때문일 것이다.
여기 소개할 베츠네 가족 역시 그렇다.
그러니까..
값어치있어 보였기에 주웠는데..
도통 그 정체를 알 수가 없는 것이었다.
다만, 하나는 확실했다.
지구상 어디에서도 존재하지 않던 금속으로 이뤄진 원형의 구체라는 점.
왜냐하면, 이 구체는 스스로 움직이고 소리를 냈으니까!
[구독자용] 베츠네 가족이 숲속에서 주운 정체불명의 금속 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