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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주

한국이 옛날에 비해 다른나라들 사이에 많이 알려졌고, 많이 발전했다는 이미지를 갖고있나보다 싶네요. 본토의 UFO팔이들 사이에서 한국이 이렇게 비중있게 소비된적이 있었나 궁금합니다. 가평때보다도 크게 화제가 된 느낌이라 이채롭습니다.

이상한 옴니버스 운영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태주님!

80년대 UFO/외계인 비즈니스 업계의 유명 인사였던

티모시 굿이, '한국 대통령 관저 위에 UFO가 나타났었다'

라고 자신의 책에 짧게 3-4줄 소개한 이후론

거의 처음이라고 볼 수 있기에 이렇게 소개해 봤습니다.

여담으로, 티모시 굿은 달에 외계인 기지가 있어서

외계인으로부터 위협을 받은 아폴로 우주비행사들이

서둘러 지구로 돌아와야 했다는 식의 이야기를 책에 넣는,

당시 80-90년대 클래식 스타일의 전형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