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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가 인정한 역대급 UFO 영상!

미국 국방부가 공개한 5미터 크기의 UFO를 분석하다!

이상한 옴니버스
이상한 옴니버스
- 22분 걸림 -

* 글이 길고 복잡해 보인다고 겁먹지 마세요!

정독&완독을 통해 누구나 이해 가능하도록 직관적/비유적/요약 스타일로 차근차근 진행합니다!

(U.S. Department of War)

2026년 5월 22일, 미국 국방부가 5분 2초짜리 적외선 영상을 공개합니다.

국방부 산하 AARO(전 영역 이상현상 조사국)에 따르면, 2021년 미 중부사령부 관할구역에서 운용되던 미군 플랫폼의 적외선 센서 영상이 출처라고 합니다.

영상은 시리아 접경지에서 촬영됐으며, 미상의 비행물체를 록온하자 5M 크기로 측정됐고, 물체는 급가속을 통해 시야에서 사라집니다.

이 UFO(UAP) 영상이 공개되면서 즉각 전 세계 언론 및 미디어가 전파했고, 각종 미스터리/UFO 컨텐츠 크리에이터와 커뮤니티 등지에선 다음과 같은 찬사가 뒤따릅니다.

"5M 크기의 UFO가 믿을 수 없는 속도로 급가속하며 사라졌다. 미국 국방부의 전문가들도 정체를 모른다며 UFO로 인정했다. 이건 미국이 공개한 UFO 자료 중 가장 확실한 영상이다!"

정말일까요?

아닙니다.

5M 크기도 아니고, 물리 법칙을 거스르며 급가속한 것도 아니거니와, 미국 국방부의 엘리트들이 분석을 한 사실도 없답니다.

일반적인 대중의 시선에선, 해당 영상을 감상할 때 그간의 헐리우드 영화나 게임들을 통해 학습된 관념이 작동합니다.

"미군의 적외선 촬영기기가 '3D 좌표로 물체를 추적', 물체의 '정확한 크기를 측정'한 뒤 '물체를 록온으로 고정'한 순간, 이를 알아챈 물체가 우리 비행 물리학을 초월하는 움직임으로 사라져갔다."

이렇게요.

허나, 여기엔 근본적인 오류가 존재.. 아니, 전부가 오류입니다.

결론부터 스포하자면, 영상 속 물체는 생각보다 아주 작은 크기였으며 생각보다 아주 아주 느린 속도로 비행 중이었답니다.

물체의 정체는 거의 명명백백합니다.

외계 문명의 물체가 아니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온전한 이해를 위해선 '최소한' 다음의 사안들을 학습해야 합니다.

원격조종항공기 시각/인지 교범, 미 공군 MQ-9 운용교범, MTS 계열 센서 자료 및 MTS 볼에서의 벡션 착시 구분법

따라서, 본 글은 누구나 정독&완독을 통해 이해가 가능하도록 최대한 직관적/비유적/요약적으로 구성했습니다.

1시간 이상 분량의 세부 디테일 분석글은 추후 기회가 된다면 이상한옴니버스닷컴에 게재하겠습니다.

자!

시작하겠습니다!

영상은 크게 3개의 시퀀스로 분류됩니다.

미 국방부 공개본 페이지

: https://www.war.gov/ufo/#DOW-UAP-PR051-Syrian-UAP-instant-acceleration

시퀀스A. 유유히 이동 중인 미상의 물체를 원거리에서 추적

(U.S. Department of War)

시퀀스B. 줌인으로 확대 순간 물체의 크기가 14M로 표시되자 현란한 무빙

(U.S. Department of War)

시퀀스C. 줌인을 더 당기자 물체의 크기가 5M로 변하더니 순간 급가속으로 사라지며 추적 실패

(U.S. Department of War)

시퀀스A-C를 그냥 일반적인 시선에서 차량 블랙박스처럼 생각한다면, 자유자재로 크기를 변화시키며 믿을 수 없는 비행 물리학으로 움직이는 UFO로만 보이죠.

이제, 최대한 쉽게 요약해서 설명하겠습니다.

(Jeremy Corbell)

해당 영상은 2026년 초에 이미 내부자 유출 경로를 통해 공개된 바가 있으며, 유출본에서는 HUD의 좌표/고도/방위/거리 등 텔레메트리 정보가 상당 부분 남아 있었습니다.

유출본에 따르면, 당시 미군의 대표적인 주력 정찰 무인기인 MQ-9 리퍼가 시리아 국경 근방 요르단 북동부를 비행 중이었으며 MTS-B라는 촬영 장비로 물체를 추적 중이었습니다.

유출된 텔레메트리 정보를 통한 대략적이고 러프한 산출값을 복잡하고 따분하지 않게 결과값만 소개하겠습니다.

MQ-9 고도: 해발 약 5.7km
MQ-9 지상속도: 후반 약 9초 동안 대략 지상거리 568m를 이동했으므로 평균 약 230km/h
HUD 계산상 지상점까지의 사선거리 SLR: 22-31.5NM, 약 41-58km 사이
후반 추적구간 물체와의 조건부 시차 추정거리: 약 6-20km 사이
물체의 조건부 고도 추정: 대략 해발 3.2-5km(MSL)

적외선 영상은 당연하지만 2D 기반입니다.

또 MTS-B HUD의 BRG 값이 소수점 처리가 아닌 정수 단위로만 표기되기에 '정확한' 삼각측량은 불가능합니다.

그래도 위 산출값은 플랫폼의 실제 위치 변화와 센서 방위 변화에서 나타나는 시차를 이용한 조건부 역산인 만큼, 분명 물체의 거리와 고도 규모를 가늠하기엔 충분히 합리적인 범위값입니다.

여기까지, 만약 직관력이 뛰어난 분이라면 관련 지식이 없더라도 영상의 정체성을 파악하셨을 수 있겠네요.

힌트를 드리자면, 시퀀스A, B, C 모두 다른 디지털 줌 상태라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당시 아주 먼 거리의 물체를 극히 제한적인 FOV로 촬영 중이었으며, 시퀀스B는 디지털 2X 줌 상태였고 시퀀스C는 디지털 4X 줌 상태였습니다.

이처럼 이동 중인 플랫폼에서 좁은 시야로 먼 물체를 강하게 확대하면, 작은 시선 변화와 운동시차(Motion parallax)에 따른 상대 위치 변화가 화면에서는 훨씬 큰 상대운동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운동시차란, 관측자의 이동에 따라 대상과 배경의 상대 위치가 달라 보이는 현상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달리는 차량 안에서 가까운 가로수는 빠르게 뒤로 흐르고, 먼 산은 거의 움직이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을 떠올리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문제의 해당 UFO 영상이 바로 여기에 정확하게 해당합니다.

MQ-9 리퍼 하부의 MTS-B 센서 터렛 (Ethan Miller)

여기서 잠시..

이 영상 속에서의 2D 영상추적 정보만으로 3D 공간에 있는 물체의 절대적인 크기와 거리를 알아내거나, 물체의 실제 공간좌표를 못 박듯 고정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MTS-B의 영상추적기는 물체의 밝기와 대비, 형태 같은 영상 속 픽셀 패턴을 이용해 일정한 영역을 계속 따라가는 방식입니다.

영상에서 물체를 록온하고는 뜨는 5M이나 14M 역시 물체의 크기에 대한 측정값이 아닙니다. 영상 축척과 계산된 거리 정보를 기준으로, 추적영역의 폭을 현실 공간 단위로 환산한 값인 거죠.

그래서 시퀀스B 디지털 2X 줌에선 추적영역이 14M이었고, 시퀀스C 디지털 4X 줌에선 5M이었던 거죠.

다시 돌아와..

(U.S. Department of War)

자, 시퀀스B를 봐봅시다.

이제 기존의 '록온' 개념을 잠시 잊으세요.

대중매체를 통해 무의식적으로 자리 잡힌 이 관념 때문에 영상 속 물체가 UFO(외계 문명의 물체)로 인식되는 겁니다.

그냥, 여러분이 손에 스마트폰을 들고 아주 멀리 떨어진 작은 물체를 최대한 줌인해서 화면 중앙에 붙잡아 촬영 중이라 생각하세요.

조금만 손을 움직여도 물체는 화면 한쪽으로 크게 밀려납니다. 다시 물체를 중앙으로 가져오려고 카메라를 돌리면 이번에는 배경 전체가 반대 방향으로 크게 움직입니다.

하물며..

당시 MQ-9의 촬영 플랫폼은 정지해 있는 삼각대가 아니었습니다. 후반 추적구간에서 시속 약 230km로 이동 중이었으며, 그 아래의 짐벌 카메라 역시 지속적으로 방향을 바꾸며 작은 물체를 화면 안에서 추적 중이었습니다.

이렇듯 우리가 영화에서 생각하는 '공간에 표적을 못 박는 록온'이 아니라 영상 속 대비 영역을 따라가도록 짐벌의 시선을 계속 보정하는 추적이었기 때문에, 줌을 당길수록 시야가 좁아졌고, 작은 시선 오차만 생겨도 물체가 화면에서 훨씬 크게 밀려나 보였던 겁니다.

바로 이로 인해..

추적이 어긋나는 순간 네모박스와 물체가 서로 분리되고, 짐벌이 이를 다시 따라가면서 배경 전체까지 크게 움직이니, 보는 입장에서는 물체가 자유의지로 이리저리 무빙을 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죠.

네모박스랑 배경도 동일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데 물체만 반대방향으로 움직이네 -> X
네모박스 초점(추적점Tracking point)이 물체를 지나쳐 버리면서 화면 이탈했네 -> O
이탈 후 네모박스 초점이 잠시 이동을 늦추니 다시 영역 안으로 물체가 들어오네 -> O

슬로우로 보면 프레임 단위에서 네모박스의 이동이 먼저 둔화되는 것을 확인 (U.S. Department of War)

그러니까, 보는 입장이 아니라 촬영자가 됐다고 생각하고서 다시 영상을 봐보시길!

수 km 밖의 작은 점 하나를 최대 줌으로 당긴 뒤, 쾌속 질주 중인 차량에서 그 점을 계속 화면 중앙에 붙잡아두려고 한다는 상상을요!

(U.S. Department of War)

이번엔 시퀀스C에서 물체가 이탈하는 순간을 슬로우로 봐보죠.

역시나, 여러분이 멀리서 줌을 당겨 촬영하는 것이라고 상상해 보세요.

네모박스 초점(이해를 돕고자 초점이라 표현한 건데, 정확하게는 추적점Tracking point)의 이동 방향이 위로 향하는 순간 물체가 빠르게 화면 바깥으로 이탈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경에 주목하면 더 쉽게 인지 가능)

지극히 당연한 현상입니다.

직접 스마트폰으로 멀리 줌을 당겨 좁은 FOV상에서 천천히 움직이는 물체를 추적하다가 카메라 방향을 미세하게 위로 움직여보세요.

(U.S. Department of War)

자, 여기까지 오셨다면 영상 속 물체의 정체가 궁금하겠죠?

앞서 텔레메트리 정보를 통한 대략적이고 러프한 산출값을 소개해드렸었는데요, 이를 기준으로 삼으면 물체의 현실적인 크기와 속도는..

크기: 수십cm급, 대략 70cm 내 범위
속도: 풍선 또는 경량 부유물과 같이 수십 km/h급 표류속도

이겠습니다.

단, 이는 후반 추적구간 4X 디지털 줌에서의 각크기와 조건부 거리 6-20km 결합했을 시 기준이며 말했듯 BRG 값이 소수점 처리가 아닌 정수 단위로만 표기됐기에 러프한 추정치임을 강조합니다.

물론, 속도 역시 각크기와 거리 가정으로 환산하는 과정에서 물체 자체 운동/MQ-9 이동/짐벌 회전이 분리되지 않았기에 '기존 데이터 및 분석들에 양립 가능한 속도'라는 표현이 정확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러한 추정치는 어디까지나 '양립 가능한 현실적 산출값'입니다!
(게다가 적외선 영상에는 광학적 번짐과 대기/영상처리 효과도 포함되므로!)

그래도..

물체가 수 미터급이었다는 해석은 관측된 각크기와 들어맞지가 않으며, MQ-9보다 빠른 고속 비행을 가정해야 할 근거 역시 전무합니다.

결국, 물체는 생각보다 아주 작았고 또 생각보다 아주 아주 완만하게 이동 중이었습니다.

또, 물체는 적외선 영상에서 주변보다 밝은 작은 덩어리로 나타납니다. 당시 센서는 Black-hot 계열 표시였으므로 이는 물체의 적외선 복사휘도가 주변보다 상대적으로 낮았다는 뜻입니다.

특히 알루미늄을 증착한 마일러(Mylar) 계열 풍선처럼 방사율이 낮고 적외선 반사율이 높은 금속성 필름은 자신의 온도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차가운 하늘의 적외선 복사를 반사하면서 이처럼 밝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항공기나 미사일에서 기대할 만한 뚜렷한 고온 배기 가스나 지속적인 추진 열원도 확인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해당 열영상 특성은 자체 추진하는 고성능 비행체보다 금속증착 풍선이나 이와 비슷한 경량 부유물과 충분히 양립합니다.

이에 따른 후보로는 기상관측용 라디오존데 풍선, 파티풍선 또는 비닐류 부유물, 풍선을 이용한 물류/밀수 등이 있겠습니다. (2026년에만 요르단 동부 국경에서 전자유도 풍선으로 약물 운반한 여러 건의 밀수 시도가 적발)

참고로, 해당 영상이 이슈가 되자 크리스(Chris Unleashed)라는 미 공군 참전 용사가 은퇴한 미 공군 MQ-1/MQ-9 Sensor Operator 겸 전직 교관에게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그 결과, 해당 전문가는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영상은 비정상적인 추진이나 순간 가속보다는 장거리 IR 추적의 열화 -> 자동추적 상실 -> RATE 수동제어 전환 -> 재획득을 위한 센서 이동 -> 시차로 인한 겉보기 급이동으로 일관되게 설명됨 -> 유력한 후보는 풍선이고, 부유 잔해 같은 평범한 물체도 가능하다고 봄

(AARO)

원본 페이지
: DVIDS - Video - PR-010, UAP Report Resolved as a Balloon, Europe 2022

위 GIF는 2022년 미 유럽사령부가 미군 플랫폼의 적외선 센서로 촬영해 UFO(UAP)로 보고한 7분 56초짜리 영상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유유히 움직이다가 방향을 선회하는가 싶더니, 줌인이 시작되고 추적 화면의 이동방향이 바뀌면서 마치 이리저리 무빙을 치는 것처럼 보이죠?

AARO가 물체의 형상이 기존에 확인된 풍선 영상들과 강하게 일치하고, 실제 운동 특성(lighter-than-air object) 역시 바람의 속도와 방향으로 표류하는 경량 부유체와 일치한다며 95% 이상의 확률로 풍선이라고 판정한 영상입니다.

자, 이야기 끝입니다!

좀 아쉬우니, 여담을 풀자면..

2024년 기준 AARO는 자체 분석부서를 두는 한편 필요한 사건에 대해서는 정보공동체와 군 기관, 국립연구소 및 전문 연구기관의 지원을 받아 분석을 수행합니다.

현장 부대/전투사령부의 UAP 보고 및 센서 자료 제출 -> AARO의 접수/분류 -> 필요시 IC/군/과학기술 파트너와 추가 분석 -> 검토 및 peer review -> AARO의 최종 분류/평가

대략 이런 방식이죠.

참고로..

AARO는 어디까지나 접수/분류/분석/조정 허브 조직이며, 2024회계연도에선 2,700만 달러의 추가 예산 증액이 권고될 정도의 국방부 산하 영세 기관입니다. 구성 역시 소수 전문인력과 파견 및 연락관 형태의 구조고요.

한편, 2026년 6월 기준 AARO 공개 통계의 종결 907건 가운데 460건(50.7%)이 풍선, 312건(34.4%)이 위성, 65건(7.2%)이 UAS, 그밖에 새/항공기/로켓/대기현상/센서 아티팩트 등으로 집계됩니다.

즉 기관명과 달리 종결된 사건의 절대다수가 익숙한 물체와 현상이며, 미해결 사건 상당수 역시 정확한 attribution에 필요한 자료가 부족하거나 불완전해 결론을 내리지 못한 경우입니다. 지금껏 외계 문명의 기술이나 물체를 입증하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이 AARO의 일관된 공식 입장이고요.

말인즉슨, '미국 국방부가 직접 분석한 끝에 UFO(외계 문명의 물체)로 인정한 자료들이 계속 나오고 있음'이라며 UFO 옹호론자들이 인용구처럼 즐겨 사용하는 데 실지론 전혀 사실과 무관합니다.

(이곳 부서의 내부고발자라며, 미국을 포함한 다수의 국가가 UFO와 외계인 시신을 수거해 역공학과 은폐 중이라 주장한 자들의 거짓에 대해선 구글에 '미국 정부의 UFO/외계인 회수 음모론' 실체 공략집 검색)

또한, AARO의 분석 및 분석의뢰가 진행될 때에는 이미 UFO 인플루언서/언론 및 미디어 등지를 통해 자극적인 캡션으로 대중에게 전파가 완료된 이후입니다. 당연히 이후의 AARO 분석 결과에 관심을 갖는 이는 전무하죠.

많이 허무하실겁니다..

사실, 세간에 유출되는 이런 적외선 형식의 UFO 영상들 대부분은 일반 대중이 오독할 수밖에 없는 형태의 것들을 과대포장한 것에 불과합니다.

(세간에 유통되는 군 UFO 영상의 전형적 경로: 군 내부망에 그럴듯하게 편집/가공된 영상이 업로드 -> 내부자가 UFO 커뮤니티나 유명 UFO 인플루언서에게 제공 -> UFO 인플루언서가 자신의 컨텐츠 홍보에 사용-> 본문의 UFO 영상도 이러한 루트였음)

원격조종항공기 시각/인지 교범, 미 공군 MQ-9 운용교범, MTS 계열 센서 자료 및 MTS 볼에서의 벡션 착시 구분법을 익히는 일반인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허면, 정말 미국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이고서 UFO 분석에 나섰던 케이스는 없을까요?

있습니다.

이상한 옴니버스에서 예전에 소개했었습니다. (구글에 [당혹사 자문 Review] '미국 국방부 UFO 공식 인정'의 실체(+가평 UFO 실체) 검색)

2019년 7월 남부 캘리포니아 해상에서 미 해군 함정들을 수차례 따라붙은 UFO 군집이 있었습니다. UFO 커뮤니티에서도 이슈가 됐었죠.

당시 미 해군과 NCIS(해군 범죄수사국), 해안경비대, FBI 등이 관여했으며 관련 자료가 쥐도 새도 모르게 기밀처리 됐습니다.

이후 국가안보 사유로 공개가 엄격하게 거부됐는데, 유명 군사전문매체가 끈질기게 파고들며 정보공개청구법 FOIA를 통해 일부 자료만을 확보하는 데 그쳤습니다.

결론적으로, 문제의 UFO 군집 후보 중 하나로 인근 홍콩 선적 벌크선인 MV Bass Strait가 드론을 이용해 미 해군을 감시했던 것으로 여겨지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추정입니다.

자, 그럼..

마지막 보너스로..

(Fox News)

예멘에서 헬파이어 미사일을 튕겨낸 UFO에 대해 아직 분석을 접하지 못하신 분이라면..

구글에 '예멘 UFO(UAP) 미사일 격추 사건'의 실체 분석 을 검색 바랍니다.

당시 이상한 옴니버스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자세한 분석안과 더불어 UFO의 유력 후보로 공격용 드론 샤헤드-136을 소개해 드렸던 글입니다.

여담으로, 그로부터 사흘 후 미국의 항공 국방 기술 전문가 중 최일선에 활약 중이던 알렉스 홀링스 역시 UFO의 유력 후보로 샤헤드-136을 꼽았답니다.

추신. 혹시나, 관심이 생겨 본문에서 언급한 관련 기본 교범 내용을 알고 싶으신 분을 위해 링크를 남깁니다.

MQ-9 운용·평가 교범
: afman11-2mq-9v2.pdf

RPA 조종사의 시각·인지·착시 관련 교범
: afpam11-417.pdf

-끝- 감사합니다

작가와 대화를 시작하세요.
UFO/외계인

이상한 옴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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